코로나 이전 가족 여행
그 동안의 가족여행을 차근차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. 벌써 6학년이 되는 큰 아들과의 첫 여행 사진을 올려 보려고 해요. 무려무려 10여년전.. 큰 아이가 24개월 되기 직전에 갔던것 같네요..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비치에서의 한가로운 돌 던지기~~ 숙소는 수트라 하버 마젤란 리조트였던걸로 기억해요... 리조트가 엄청 컸고, 석양이 엄청 예뻤고, 정박한 보트들이 많았던 기억이..^^;; 경치도 좋구 산책하기도 좋았던...(산책을 정말 많이 했던것 같은..) 이제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, 추억을 더듬으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..
2023.02.09